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 인삼농가 찾아 재해복구 도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문농협‧석문농협 환경지킴이‧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 지난 12일 석문농협 임‧직원들과 석문농협 환경지킴이,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직원 등이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인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석문농협(조합장 류제신), 석문농협 환경지킴이(회장 김명숙),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가 금산군 부리면 인삼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12일 복구 작업에 참여한 30여 명은 인삼밭 지주목 및 차광막 등을 철거 하는 등 복구에 나섰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복구 작업에 참석한 한 환경지킴이 회원은 “농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피해 농가의 심정을 알기에 복구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그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인삼밭이 폐허가 되는 모습을 보고 무너져 내렸을 농심을 생각하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