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 풀 꺾이고 제법 상쾌한 바람이 부는 9월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방구석에서 세상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적인 화가들이 그린 명작에 대한 소개부터 계약직 노인 노동자의 이야기, 그리고 삶과 죽음 앞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다양한 책들이 준비돼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추천하는 9월의 책을 소개한다.
- 책소개
- 입력 2020.09.07 10:54
- 호수 1322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제법 상쾌한 바람이 부는 9월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방구석에서 세상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적인 화가들이 그린 명작에 대한 소개부터 계약직 노인 노동자의 이야기, 그리고 삶과 죽음 앞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다양한 책들이 준비돼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추천하는 9월의 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