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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0.09.14 15:37
  • 호수 1323

개관 1주년 기념 <빛을 모으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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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풀빛…오는 29일까지 개최

 

갤러리 풀빛(대표 이종호)이 기획 초대전 2020 빛을 모으다 展을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풀빛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충남 작가 49명의 서예, 서양화, 한국화,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을 기획 초대전에 전시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갤러리 풀빛이 전속작가 계약과 창작지원금을 통해 지역작가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최상근 화가와 전속작가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매월 1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최상근 작가는 매년 1회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더불어 청년작가 지원으로 김은실, 이영희, 한흥복 작가에게 각각 창작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종호 대표는 “갤러리 풀빛이 지역 문화발전과 더불어 공존과 상생의 공간으로 공감을 주고 받는 역할을 함께 하고자 개관 1주년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 화가의 발전을 모색하고 신예 화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작가>

강현자 국호정 권수안 김기현 김동욱 김명중 김미화 김민수 김부권 김선미 김애란 김용옥 김윤숙 김은실 김해령 목애린 박동구 박성민 박재숙 박재정 박정옥 박주남 변영환 송서영 신은미 연상록 오미영 오재옥 오재현 유은영 윤주민 이강일 이병화 이영희 이정애 이종호 이헌용 임동범 임용빈 장금이 장우익 장정환 정봉숙 조인숙 최상근 한흥복 함숙찬 홍성표 황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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