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당진-대전 고속도로 내 면천(대전) 주차장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건표고 △꽈리고추 △비트주스 △실치김 등 당진지역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11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이번 장터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두 달여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당진푸드팀은 “이번 행사는 당진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당진을 찾는 여행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당진시 로컬푸드 홍보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