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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입은 과수농가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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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윤명수 시의원

▲ 지난 1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송악농협 직원들이 송악읍 금곡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사과를 줍는 등 일손을 도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 윤명수 시의원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지난 1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송악농협 직원 20여 명과 윤명수 시의원은 송악읍 금곡리에 위치한 유춘수 씨 과수농가를 방문해 낙과된 사과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매년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시 농가자부담 20% 중 1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지역농협에서도 각각 2.5%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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