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 윤명수 시의원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지난 1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송악농협 직원 20여 명과 윤명수 시의원은 송악읍 금곡리에 위치한 유춘수 씨 과수농가를 방문해 낙과된 사과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매년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시 농가자부담 20% 중 10%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지역농협에서도 각각 2.5%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