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 한전KPS)가 저소득 한부모·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꿈이 자라는 내 책상’ 사업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꿈이 자라는 내 책상’ 사업은 아동 9명에게 학습용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주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한전KPS가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위해 한전KPS가 당진시복지재단에 책상과 의자 제작비용 36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을 받아 제작된 책상과 의자는 당진시드림스타트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대상을 추천받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