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당진점(대표 김세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 마스크를 지난 10일 전달했다.
다비치안경 당진점은 지난해 3월 송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주민에게 안경 나눔, 무료 시력검사 등을 진행해 왔다. 이어 다비치안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2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김세환 대표는 “마크스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