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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노인가정에 건강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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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지난 14일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가정 34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우회, 민간위원장 김낙범)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어르신 건강플러스 특화사업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어르신 건강플러스 사업은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늦여름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추위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계절이불과 내의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4가구 노인들에게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에 동행한 구우회 공공위원장과 박영일 위원은 “막바지 무더위 폭염과 간절기 시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단체와 함께 어르신 건강플러스 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올 한 해 남은 기간에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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