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항곡리(이장 백충흠)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소식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기존 항곡리 마을회관은 건립된 지 30년이 넘어 건물이 노후해 신축공사가 진행됐다. 1년 8개월 동안 공사가 이뤄졌으며 대지면적 1725㎡(약 522평), 연면적 270㎡(약 82평)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고대면 항곡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 등이 이뤄졌다. 또한 이날 마을에서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준 고대면행정복지센터 김정례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충흠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화합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새로 짓는데 도움을 준 당진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치: 고대면 항곡3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