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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쉼터 등 8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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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 주민총회

 

면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오수권)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주민총회는 어플 ‘우리동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민총회 안건으로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계획동아리를 통해 △면천읍성둘레(성벽) 태양열 키 작은 전등 설치 △면천시내 화장실 위치도 안내판 설치 △면천면 캐릭터 개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서 제작 △면천 돌봄교실 ‘꿈나무쉼터’ 지속 운영 △제2의 인생사진 선물 △마을별 꽃박스 제작 △면천‧합덕‧순성 남부권 페스티벌 개최 등 8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모두 선정됐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총 505명이 참여했다. 

오수권 회장은 “면천면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풀뿌리 주민자치로 행복한 면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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