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진3동 기관·단체장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당진3동 이강준 명예동장과 육영균 통장협의회장, 김기태 주민자치회장이 지난 22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자며 당진3동에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조정호 당진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려움 속에서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당진3동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440명의 주민에게 각 5매씩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