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심대섭)이 중학생에게 노트북을 지난달 21일 전했다.
다문화가정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송악로타리클럽이 송악중학교 1학년 김미선 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했다. 김미선 학생은 “도움을 준 당진송악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을 마음에 담고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대섭 회장은 “이번 노트북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업에 충실히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까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