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연대(회장 조재형)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나눔콘서트를 지난달 25일 갤러리풀빛에서 개최했다.
이번 나눔콘서트는 당진시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된 갤러리풀빛과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세한대학교 공간문화컨텐츠학과 이강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알기 쉬운 현대미술의 정신’을 주제로 현대미술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당진문화연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한편 매년 당진문화연대는 매달 음악회와 강연 등 나눔콘서트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