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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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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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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스 폭발로 근로자 사망
순성면 봉소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28분쯤 도금공장에서 산업용 기계 도장작업 후 기계 내부 확인을 위해 그라인더로 강판 절단 작업을 하던 중 기계 안의 체류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65)가 숨지고, B씨(34)는 경상을 입었다.

축사 화재로 돼지 1700마리 폐사
신평면 초대리에 위치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4동이 전소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4분경 발생한 불로 돈사 9동 중 4동과 컨테이너 1동이 소실됐다. 또한 주택 1동이 부분 소실됐으며 어미돼지 130두와 새끼·비육돈 1570두가 폐사하면서 약 5억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는 화재 원인으로 환풍기 팬에서 불이 시작돼 우레타폼 천정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악읍 석포리 비닐하우스 화재
송악읍 석포리에서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48분경 신고가 접수된 화재는 다음날 오전 12시 30분경에 진화됐다. 약 한 시간가량 번진 불로 콤바인 1대와 이앙기 1대, 비닐하우스 일부가 소실됐다. 이번 화재는 콤바인 배터리 전기배선 단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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