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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0.10.19 15:25
  • 호수 1327

기타 선율이 만드는 야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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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토리

기타 동호회 핑거스토리(회장 김명호)가 지난해 이어 야외 음악회를 지난 9일 진행했다.

합덕제 호중도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7명의 회원들이 노래와 함께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게스트로 밴드 ‘사이다’와 눈누난나우쿨렐레 팀이 출연했다.

김명호 회장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발표회를 잘 마쳤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이 작은 문화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자 지도강사는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핑거스토리는 우강면 창리에 위치한 장미아파트 상가에 동아리방을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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