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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0.10.31 17:13
  • 호수 1329

공예의 매력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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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공예가협회

▲ 당진공예가협회가 열한번째 작품전시회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개최했다.

당진공예가협회(회장 이종구)가 열한 번째 작품전시회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자 등의 도자와 소가죽으로 만든 가방, 동판을 활용해 만든 서랍장 등 생활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각·편액 등 목공예와 석공예, 고색·한지공예, 네일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품이 전시됐다.

<참여작가> 김미애 김병희 김선미 김영은 명근식 문영호 민혜경 이나영 이미선 이종구 조성춘 최민경 최창숙

미니인터뷰 이종구 회장

“땀과 열정으로 작품 완성”

“긴 장마와 무더위, 태풍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우리 민족은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도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내며 땀과 열정으로 작품을 완성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쁩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회원들에게 고맙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당진공예가협회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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