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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전문가 16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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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신규농업인 교육 진행

▲ 지난 2일 16명의 도시농업관리사가 배출된 가운데,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이 진행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마쳤다.

지난 2일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올해 총 1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전문과정을 이수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자격을 말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도시농업 관련 해설과 교육, 지도 및 기술을 보급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까지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작물재배 기초 △토지법률 △경영‧마케팅 등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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