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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닷새간 시정질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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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2020년도 시정질문을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시정질문에 앞서 당진시의회는 오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8회 당진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과 더불어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으로 오는 26일 의결한다.

다음 달 2일부터 2020년 시정에 관한 질문이 시작된다. 첫날에는 의원 질의로 이뤄지며 다음날부터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실과의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일정 및 순서는 △3일에는 담당관, 문화복지국 △4일에는 경제환경국, 건설도시국 △7일에는 자치행정국, 직속기관, 사업소 △8일에는 추가질문이 이어진다.

이후 9일부터 11일까지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회의가, 14일부터 21일까지는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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