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경복)이 송산지역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 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지속가능상생재단이 매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천 나들이를 진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무산되며 실버카 전달로 대체했다.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마련된 실버카는 가족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 100명을 우선 선발해 지난 10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실버카는 슬래그 상생기금과 1% 나눔 기부천사 복지사업 기부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