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대사 당진시협의회(회장 강연식)가 지난 11일 당진시 평화대사 및 통일지도자 정례모임을 개최했다.
원당동에 위치한 평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정례모임에서는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설용수 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설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 정세 및 우리나라 통일에 대한 전망, 통일을 대비한 시민들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식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계속 연기하다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