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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만 일원서 환경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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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
당진북부사회복지관‧시내산중고등학교

 

▲ 지난 16일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시내산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호만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정재일‧최길자)와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시내산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호만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세 곳은 지난 9월부터 환경교육 및 지역봉사활동을 연계한 생명살림운동, EM활용 교육, 직업체험 교육,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와 시내산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대호만을 찾아 쓰레기를 주웠다. 

생명살림운동 강사로 참여한 정재일 회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지도자 및 부녀회가 함께 모여 지역을 깨끗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드는 시간이었기에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시내산고등학교 이서은(17)‧김지아(17) 학생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기 전에는 환경살림운동이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했다”며 “교육을 통해 샴푸 양을 줄이고, 물도 절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실제로 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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