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송산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선군·김선옥)가 지난 24일과 25일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갔다.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스며들길 바라는 여러 사람들의 정성이 배춧잎 사이사이에 겹겹이 담겼다. 이날 송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현춘) 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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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8 10:16
- 호수 1333
새마을지도자 송산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선군·김선옥)가 지난 24일과 25일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갔다.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스며들길 바라는 여러 사람들의 정성이 배춧잎 사이사이에 겹겹이 담겼다. 이날 송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현춘) 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