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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씨,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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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동체 창안대회 개최

▲ 지난 18일 당진시 공동체 창안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당진시가 개최한 공동체 창안대회에서 문은선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은선 씨는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수상한 그들이 나타났다’ 정책을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노인들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활동가로 양성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진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효과를 검토해 2021년 마을공동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공동체새마을과 신설에 맞춰 기획된 공동체 창안대회는 주민이 마을의 현안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문은선 <수상한 그들이 나타났다> : 어르신 놀이활동가 양성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우수상 △김지연 <구해줘 홈즈>: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활동 프로그램 운영 △이현아‧차은주 <볏가릿대 거북놀이>: 송악중‧고교 동아리 활동을 통한 볏가릿대 거북놀이 계승 ■장려상 △이천호‧이상곤 <주민과 하나되는 청소년수다방 운영>: 청소년 배움터 마련으로 다양한 문화‧교육 제공 △이민자‧구혜정 <청소년 문화공연 소통축제 ‘우리같이 한마당’ 진행>: 청소년 문화공연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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