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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홈페이지 상단에 최근 기사 노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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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1월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23일자 제133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내년 예·결산 및 인사 문제에 대해 관심있게 봐야 한다. 또한 올 한 해
  정보공개청구 목록을 살피고 빠트린 사안이 있다면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지난 기사들이 오랫동안 상단에 노출되고 있다.
  인터넷 신문을 올릴 때 금주의 기사들이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용역보고회 또는 토론회 등을 보도할 때는 독자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
- 칼럼 필진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칼럼을 실었으면 좋겠다.
- 읍·면·동 지면에서는 민원기사,
  문화·교육·복지 지면에서는 정책 기사를 보완해야한다.
- 코로나19로 인한 음식점과 여행사 업계의 변화를 취재·보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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