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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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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및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 석문면 용무치항 어촌뉴딜300 사업 계획안

당진시가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석문면 장고항 앞 해역에 200ha 규모의 주꾸미·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더불어 석문면 용무치항이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을 들여 선착장 확장 및 물양장과 주차장 조성, 호안정비 및 관광객 휴게 쉼터 등을 갖춘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과 어항 현대화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재생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진은 2019년에 난지섬 일원, 2020년에 송악읍 한진포구와 석문면 왜목항이 선정됐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용무치항이 찾고 싶은 어촌으로 탈바꿈해 당진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도시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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