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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회의 지적사항 반영,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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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2월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30일자 제133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신문평가회의 때 논의한 내용들이 다음 호에 반영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포럼이나 토론, 용역을 보도할 때는 핵심 내용이나 발언자의 이야기를 정리해 독자가 내용을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제목을 최대한 간결하게 써야 한다.

- 경제 기사 기획이 필요하다.

- 보이스피싱 기획 기사는 사례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고 대처요령 등이 함께 실려 좋았다. 당진의 보이스피싱 현황을 파악해보면 좋겠다.

- 수능을 앞두고 수능 정보, 방역 대책 등 관련 기사들이 기획됐으면 좋았겠다.

- 여론광장에서 현안·지역 관련 주제들이 부족했다. 칼럼을 청탁할 때 이슈(주제)와 필진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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