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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은 쫄깃바삭한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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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와플 칸(Waffle Khan) 당진지점

바삭하게 구운 와플 위에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과일을 올려 한 입 베어 물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다. 허기까지 챙겨주는 와플을 취향대로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와플 칸’당진지점이 문 열었다. 

프리미엄 와플 전문점 와플 칸은 프랜차이즈로, 각종 와플과 더불어 음료가 준비됐다. 밀가루에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당진지점에서는 특별하게 검정깨를 넣어 한층 고소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입맛을 위한 각종 와플이 준비돼 있다. 생크림은 본사에서 수제로 만든 것으로, 은은하게 달아 질리지 않는다. 여기에 사과,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과일 토핑을 올릴 수 있으며 초코와 크림치즈, 커스타드, 돼지바크런치, 가냐슈, 카야잼 등 다양한 종류의 잼이 준비돼 있다. 

인기 좋은 구성으로는 고소하고 달콤한 누텔라 와플로, 바나나와 키위, 딸기를 올릴 수 있다. 또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피자 와플도 있다. 특히 베이컨과 콘치즈를 올린 와플도 중년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와플이라고. 아이들에게는 초코퐁당 와플을 추천한다. 와플을 반으로 잘라 초코를 입히고, 탄산·레인보우 사탕을 솔솔 뿌린 와플이다. 

한편 대덕동에 살고있는 배성진 대표는 28세이라는 젊은 나이로 와플 칸을 개업했다. 자동차 관련 학과를 전공했지만 요리를 좋아한 그는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로 현재 새벽부터 다른 업종 일과 병행하며 와플 칸을 운영하고 있다. 아들의 일을 돕고 있는 어머니 장선순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곳에 와서 맛있는 것을 먹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플칸은 배달의민족 어플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 : 누드와플 3000원, 생크림와플 3500원, 사과/딸기/블루베리/파인애플/초코/초코퐁당 와플 3500원, 크림치즈/크림통팥카야잼/인절미 와플 4500원, 누텔라 바나나/키위/딸기 와플 5000원 등 다양
▪위치 : 당진시 당진중앙1로 195(메가뷔페 1층, 당진GS마트 앞)
▪문의 : 35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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