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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물차 들이받아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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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들이받아 2명 사상

성탄절이었던 지난달 25일 신평면 신흥리의 한 주유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오후 8시경 승용차가 주유소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활동을 펼쳤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여성 A(33세) 씨가 숨지고 함께 탄 남성 B(34세) 씨가 부상을 입었다. 당진경찰서는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화물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택 화재현장서 사망자 발견

불이 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오후 9시쯤 읍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번 화재로 발화지점인 주택 2층 3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화재 진압 후 주방에서 남성 A(46)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80대 노인 수로에 떨어져 사망

전동휠체어를 타고 마을 도로를 지나던 남성 A(84세) 씨가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경 A씨는 송악읍 초대리 마을 도로를 지나다 깊이 1.5m의 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A씨는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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