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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21.01.04 14:26
  • 호수 1338

‘기초생활’·‘자활사업’ 분야 성과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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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종합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과 포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당진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당진시는 ‘함께 만드는 시민 건강! 함께 누리는 행복당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어린이, 성인,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 진행으로 당진시의 혈압 수치 인지율이 전국과 충남에 비해 약 10%p 높은 65.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걷기 실천율은 전년 21%에서 41.5%로 높아졌다. 또한 어린이 건강돌봄 놀이터, 1530 헬스웨어 건강걷기, 직장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뇌혈관 예방관리 사업,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등 13개 건강증진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왔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각 부서가 연계하고 협업해 주민 요구에 맞춘 사업을 이끈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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