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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3 09:51
  • 호수 1339

지난해 4곳 국공립 어린이집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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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곳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예정

현재 당진지역에 16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전체 어린이집 중 11.6%에 해당하며 아동 수는 737명, 정원 충족률은 전국(85.3%), 충남(80.8%) 보다 높은 86.2%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당진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김기재 의원이 보육시설 현황 및 국공립 전환 내역,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16곳의 국공립 어린이집 중 단독 시설 8곳, 관리동 시설 8곳으로 집계됐다. 관리동 어린이집으로는 8곳 중 4곳이 전환된 가운데, 지난해 3곳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한편 당진시에는 모두 138개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에 있다. 가장 많은 어린이집은 민간으로 41.3%인 5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3562명의 원아들이 다니고 있다. 이어 가정 어린이집이 47곳으로 774명, 국공립어린이집이 16곳으로 737명이다. 이외에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9곳 618명, 직장 어린이집이 5곳 342명, 법인·단체 등 어린이집이 4곳 345명이다.(지난해 12월 기준)

한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 설치·운영해야 하는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내년도에는 1개소의 신규 관리동 어린이집이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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