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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
[축산지원과] 축산악취 개선 위해 총 24억 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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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 운영에 3억4000만 원 편성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30억 원 감소

2021년도 축산지원과 예산은 168억2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지난해보다 29억2800만 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축산악취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축산지원과는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지난해보다 1억1500만 원이 증가한 18억3000만 원을 책정했다. 이중 7억5500만 원을 투입해 민원다발지역에 악취탈취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축산지원과에 새롭게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축산악취 개선(5억8700만 원) △친환경 축산물 인증사업(1400만 원) △축산기술 보급 지원(3900만 원)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 육성(2800만 원) △계란 냉장차량 지원사업(3000만 원) △구제역·AI 관리기간 해제 매몰지 사후관리(5000만 원) △원유 검사비 지원(1억4000만 원) △축산농가 울타리 등 지원(8900만 원) △돼지면역력 증강 위한 동물용 의약품 지원(1000만 원) △꿀벌사육농가 면역증강제 지원(1500만 원) △젖소농가 종합구충제 지원(4000만 원) △양돈농가 전염병 예방지원(1000만 원) 등이다.

한편 지난해보다 예산이 증가한 사업은 △가축재해보험(2억8200만 원) △퇴비살포비 지원(6억 원) △한우산업육성 지원(8억5000만 원) △전문단지조성용 사일리지제조 지원(8억500만 원)  △축산물 품질고급화와 안전성 향상 기술보급(2억4400만 원) △유기동물보호(1억6700만 원) △동물보호소 운영(3억4000만 원) △축산물 HACCP 컨설팅(2800만 원) △돼지써코바이러스 백신 지원(4억5800만 원)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4억500만 원) △구제역 예방백신 지원(7억8300만 원) △공동방제단 운영(2억6700만 원)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1억6800만원) △악성가축 전염병 예방 소독약품 지원(5000만 원) △야생동물 기피제 지원(5600만 원) 등이다.

반면 감소한 사업은 △친환경 축산업 육성 지원(7억7000만 원) △청정우유 생산지원(5억800만 원) △양질조사료 기반 조성(6000만 원) △조사료생산용 종자구입 지원(2억3700만 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6억5000만 원) △농업 신기술 시범(1억2000만 원) △석문산단 내 유채경관단지 조성(2200만 원) △농가방역사업(2억1000만 원) △방역장비 등 지원(4억400만 원) △가축 주요질병 예방백신 지원(3억900만 원) 등이다.

▪축산지원과 총예산: 168억200만 원
▪신규 예산 항목 △축산악취 개선(5억8700만 원) △친환경 축산물 인증사업(1400만 원) △축산기술 보급 지원(3900만 원)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 육성(2800만 원) △계란 냉장차량 지원사업(3000만 원) △구제역·AI 관리기간 해제 매몰지 사후관리(5000만 원) △원유 검사비 지원(1억4000만 원) △축산농가 울타리 등 지원(8900만 원) △돼지면역력 증강 위한 동물용 의약품 지원(1000만 원) △꿀벌사육농가 면역증강제 지원(1500만 원) △젖소농가 종합구충제 지원(4000만 원) △양돈농가 전염병 예방지원(1000만 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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