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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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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 도시재생과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63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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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으로 읍내6통 도시재생 인정사업 진행
합덕읍 역세권 개발 관련 용역에 1억5000만 원

올해 도시재생과의 예산은 작년보다 28억6500만 원 증가한 151억5500만 원이 책정됐다.
예산은 크게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36억7500만 원)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63억3300만 원)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4억 원) △도시재생 인정사업(23억8300만 원) 등으로 나뉜다.

2022년까지 이뤄지는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는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 △시민문화예술촌 조성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세대융합지원센터 조성 △주택지 골목정비 △청년공유주거공간 조성 사업이 있다. 올해에는 △당진1동 도시재생기록화 사업(2000만 원) △생활환경개선사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2000만 원) △당진1동 주민제안공모사업(3000만 원) △주민제안 기획공모사업(1000만 원) 등에 예산이 책정됐다.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성 △학생활동 커뮤니티 거점 조성 △학교 앞 안심광장 조성 △노후주거지 정비 △마을환경 개선 등을 2023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관련 예산으로는 △어울림센터 건립 위탁사업비(30억 원)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위탁사업비(10억 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지 발간(1600만 원) △당진2동 도시재생기록화 사업(2000만 원) △안심택배함 설치 운영(2000만 원) △도시재생대학-기초반(20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한편 읍내6통 인정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을 지원하는 단위 사업을 말한다. 지난해 읍내6통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약 85억 원을 들여 노후 공공건축물을 재생해 ‘다함께 어울림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소통방 등 생활SOC시설이 확충될 예정으로 올해는 15억83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송악읍 소재지 유지관리사업(2억5000만 원) △당진1·2·3동 원도심 마을자원조사(1900만 원) △역세권 타당성 재검증 및 기본구상 용역(1억5000만 원) △당진 도시관리계획(주거형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수립 용역 (6억 원) 등이 세워졌다.

항목 중 역세권 타당성 재검증 및 기본구상 용역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올해부터 합덕읍 도리에 역사 건립공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주변 역세권 개발방향을 설정해 역사주변 발전방안을 마련코자 추진된다. 또한 급변하는 주거환경에 대응하고자 덕마·봉소·상거·한진 지구 등 2003년 1월 1일 이전에 수립된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과 총예산: 151억 5500만 원
▪주요·신규사업: △어울림센터 건립 위탁사업비(30억 원)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위탁사업비(10억 원)△ △읍내6통 인정사업(15억 8300만 원) △역세권 타당성 재검증 및 기본구상 용역(1억 5000만 원) △당진 도시관리계획(주거형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수립 용역 (6억 원)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4억 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식지 발간(1600만 원) △당진1동 도시재생기록화 사업(2000만 원) △당진2동 도시재생기록화 사업(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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