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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 산림녹지과
57억 들여 송산산단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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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5억5000만 원 증가
공원유지 관리에 13억 원 편성

2021년 산림녹지과 예산으로 272억900만 원이 편성됐다. 지난해보다 15억51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예산이 신규로 책정된 사업은 △큰나무조림 2억4100만원 △지역특화조림 3억1200만 원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 가꾸기 2억1700만 원 △칡덩쿨제거 1억2800만 원 △조림지 사후관리 2억 원 △산림조합 지원육성 3400만 원 △임도시설 관리 및 신설 5억3000만 원 △산림훼손지 현장조사 1400만 원 △가로수 조성 2억4000만 원 △더 행복한 생활주변숲 조성사업 5300만 원 △수목원 코디네이터·숲길체험지도사·영상숲코디네이터 6300만 원 △지방도 633호선 조경수 전정 3000만 원 △숲해설·유아숲 해설 위탁·운영 7600만 원 등이다.

예산이 증가한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1억5000만 원(+6500만 원) △위험목 제거 4000만 원(+2000만 원) △산림보호 관리 40억8400만 원(+3억6000만 원) △일반 병해충 방제 1억6600만 원(+9200만 원) △산림재해 예방복구 2억900만 원(+1억8000만 원) △채운공원·승리봉공원·계림공원 등 장기미집행 공원 등 보상 77억4100만 원(+2억7800만 원) △쌈지공원·대호지면 두산리공원 등 공원 조성 3억2500만 원(+3500만 원) △명품 가로숲 조성사업 1억2000만 원(+4000만 원) △송산2일반산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56억5700만 원(+36억5300만 원) △스마트 가든볼 설치사업 1억5000만 원(+3000만 원) △죽동리 주차장 조성 등 명산 등산로 정비사업 7억원(+6300만 원) 등이다.

반면 예산이 감소한 사업은 △식목일 나무심기 운영 2700만 원(-3600만 원) △경제수 조림 3억2300만 원(-11억900만 원) △정책숲 가꾸기 16억 원(-4억9300만 원) △공공산림 가꾸기 2억7900만 원(-3000만 원)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2700만 원(-4억1400만 원) △임산물 유통기반(저장·건조시설, 유통차량 및 가공장비 지원) 조성 2100만 원(-5400만 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800만 원(-4100만 원) △산나물 체험장 조성 및 운영 1000만 원(-3000만 원) △공원 및 가로수 등 병해충방제체계 구축 1억6700만 원(-1600만 원) △계류보전 시설 1억9400만 원(-2억5000만 원) △공원유지 관리 12억9000만 원(-6억3000만 원) △삼선산 수목원 조성 및 관리 15억9200만 원(4억9000만 원) △한국 임업신문 구독지원 600만 원(-12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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