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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의원출무일 개최
재난현장 통합지원단 조례안 등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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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모성 예산 줄여야”
“자원봉사자 우대 지원 강화"

▲ 당진시의회가 지난달 26일 2021년 첫 의원출무일을 진행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2021년 첫 의원출무일을 진행했다. 이날 12개 부서 20건에 대한 당진시 현안이 보고됐다. 

지난달 26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1월 중 의원출무일이 열렸다. 이날 논의된 안건으로는 △2020년 제4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사회복지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출연 동의안(경제과)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제과) △당진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농업정책과) △현대제철 자가 매립장 지하수 검사결과 보고(자원순환과) 등이다. 

이날 의원출무일 중 기획예산담당관에 최창용 의장이 행사성·소모성 예산 지원을 줄이고 단체 보조금 지원 시 형평성을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사회복지과가 보고한 ‘당진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양기림 의원은 현장 대응성을 강조하며 당진시가 재난 현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기재 의원도 사회복지과와 안전총괄과가 연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명회 의원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우대 지원에 대해 공영주차장 할인 등 공공영역의 보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최연숙 의원이 현재 조직돼 있는 봉사단과 중복되지 않도록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만의 특수성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고 현안>
▪기획예산담당관 △2020년 제4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국제화추진위원회 운영조례 폐지 ▪ 문화관광과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사회복지과 △당진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여성가족과 △당진시 영유아 보육 조례 전부개정 계획 ▪경제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출연 동의안 △당진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정책과 △당진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 보고 △당진시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 전부개정안 ▪기후에너지과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 제정 ▪건설과 △당진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초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과 △당진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체새마을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농업정책과 △2021년도 달라지는 농업관련 시책 △당진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시설관리사업소 △당진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제정 ▪자원순환과 △폐기물처리시설(소각) 사용개시 보고 △현대제철 자가 매립장 지하수 검사 결과 보고 ▪감염병관리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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