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운정리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38분쯤에 발생한 화재는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조립식 상가 일부와 수족관 등이 소실돼 약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사회
- 입력 2021.02.10 14:59
- 호수 1343
신평면 운정리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38분쯤에 발생한 화재는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조립식 상가 일부와 수족관 등이 소실돼 약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