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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1.02.23 16:20
  • 호수 1344

팀 리빌딩한 당진시청 테니스·배드민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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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영입하고 제주서 동계강화훈련
3월 1일·12일 올해 첫 대회 출전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배드민턴, 테니스)가 올 시즌을 대비해 동계 강화 훈련을 마무리하고 전국대회 금빛 사냥에 돌입했다. 배드민턴팀은 다음달 1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최하는 2021 전국 동계 실업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테니스팀은 다음달 12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2021 한국실업테니스팀연맹전에 출전한다.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배드민턴팀은 삼성생명에서 이적한 당진 출신의 김기정 선수와 국가대표 김휘태 선수(당진정보고 졸업)를 영입해 팀 재건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대한민국 간판선수인 권순우 선수를 비롯해 대학상위 랭커인 임성택 선수와 고교 유망주 이준현(서울고) 선수를 스카우트해 전국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권순우 선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에 출전해 지난 17일 단식 8강에 올랐다.

당진시 최경호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여느 때보다 동계훈련에 열심히 임한 선수들을 격려한다”며 “올해 전국단위 대회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전에서도 두 팀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둬 스포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드민턴팀> △감독: 손진환 △코치: 김상수 △선수: 유연성, 김기정, 이동근, 안세성, 임지수, 김휘태 이현민, 변정수

<테니스팀> △감독: 최근철 △선수: 임용규, 윤제원, 권순우, 임성택, 이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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