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성결교회(담임목사 이연국)가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에 후원금 110만 원과 달걀 30판을 지난 18일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연국 목사와 교회 주사랑찬양대 헌신예배의 구제헌금으로 마련됐으며, 달걀은 양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찬양대원인 최애란 권사가 지역의 장애인 가정을 위해 후원했다.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 받은 정춘진 관장은 “세류성결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당진시 전역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성결교회는 지난해 11월에도 주거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