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 이하 당진지구협의회)에서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MBN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을 살리면서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 2곳을 선정해 도시락 250개를 만들고, 지난달 25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오는 1일 오전 9시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