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연 당진시의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10일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의원은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주위를 살피는 작은 노력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탑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마다 교통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