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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천 정비사업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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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 지난 12일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홍기후·이계양 의원이 당진시 서원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과 홍기후·이계양 의원이 지난 12일 충남도와 당진시가 함께하는 지방하천(서원천)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원천 정비사업은 송산면 명산리부터 송악읍 정곡리 일대의 수해 예방을 위해 둑을 쌓고(축제 및 호안) 다리를 놓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2.44㎞ 길이 정비구간에 총사업비 194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기본·실시설계와 보상 절차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첫 삽을 떴다.

김 의장은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54일간의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감염병 사태로 힘든 도민들을 더욱 어렵게 했다”며 “만성적인 홍수 피해를 줄이고 자연친화적인 생태·문화공간으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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