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을 맞아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이 119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25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작년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김용재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백 회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당진시체육회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