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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1.03.29 16:54
  • 호수 1349

[주간 영농정보] 고추 육묘하기
“육묘기간 햇빛 충분히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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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햇빛이 부족하면 과실이 달리는 마디가 올라가고 꽃수가 감소하므로 육묘기간 중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줘야 한다.
육묘는 고온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에 유의하고, 고온이나 저온장해가 발생할 때에는 생육에 따라 요소 0.2~0.3% 엽면시비(액체 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투여하는 방법)를 실시한다. 제1분지의 첫 꽃이 개화하기 전후가 정식에 알맞은 때이며 초세(식물의 생육이 왕성한 정도)가 약한 품종은 다소 어린묘를 정식한다. 반면 강한 품종은 다소 늦게 정식하는 것이 좋다.

좋은 고추묘 고르기
△잎이 적당히 두껍고 너무 넓지 않아야 한다.
△줄기가 굵고, 마디 사이가 너무 넓지 않아야 한다.
△떡잎이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병해충의 피해가 없다.
△흰색의 굵은 잔뿌리가 잘 발달돼 있어야 한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문의: 당진농업기술센터(35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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