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 이하 민주평통당진시협의회) 여성분과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자 거주공간 청소를 실시했다.
그동안 민주평통당진시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이주민의 정착을 위해 명절 위문품 전달 및 간담회, 어울림한마당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시로 전입하게된 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활동으로 민주평통당진시협의회 여성분과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하나원 퇴소 후 거주하게 될 공간을 청소했다. 이날 김명회·김은옥·김지현·이경자·이명규 자문위원과 오난영 포럼회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