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부활절 기념 예배를 진행한다.
이번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중계되며, 오는 4일 오전 5시 30분과 오전 10시 두 차례 이뤄진다. 또한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온라인으로 공연된다.
이에 앞서 고난주간인 1일부터 3일까지는 부활절 집회와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유튜브로 중계되는 부활절 집회와 특별 콘서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찬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와 부활절 칸타타 특별 공연, 부활절 집회와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