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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식품산업 과정 교육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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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연석회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방안 등 논의

 

▲ 당진시가 제1차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연석회의를 지난달 25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했다.

당진시가 제1차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연석회의를 지난달 25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민간 고용·노동전문가, 산업계 기업협의체 대표, 학계 취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단발성으로 추진되던 고용촉진훈련 사업을 일자리 시책 및 산업현장과 연계해 장기적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효율적인 이·전직 훈련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촉진훈련은 매년 20여 개 과정, 4억 원 규모로 공모를 통해 대학·교육전문기관·전문학원 등에 위탁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산업현장 취업연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근당건강(주), 동아제약(주), JW생명과학 등 바이오기업 신규 채용 수요를 반영한 ‘바이오식품산업 GMP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해 직무능력 교육 및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을 개설했다.

앞으로 당진시는 △대상별 지역산업·고용변화 대응 미래 산업 전략과 연계 교육과정 지속 발굴·운영 △철강·자동차 등 고숙련 직업훈련 투자 확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이·전직 훈련체계 마련 △전문기술 인재 원스톱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및 전문 직종 훈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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