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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붕재, 당진시장에게 “그 일 제가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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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사 밝혀
민주당 내 치열한 경쟁 예상

맹붕재 전 충남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이 당진시장 선거에 출마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맹 전 본부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홍장 당진시장을 만나 한 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다”며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을 한) 시장님께 그 일 제가 해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고 밝혔다.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진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힌 것은 맹붕재 전 본부장이 처음이다.

현재 민주당 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는 맹 전 본부장을 비롯해 △강익재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홍기후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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