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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04.12 11:01
  • 호수 1351

당진해양발전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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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양발전협의회

▲ 당진해양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당진해양발전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당진해양발전협의회(회장 김현기)가 당진해양발전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지역의 해양산업의 새로운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당진해양발전협의회 이병성 자문위원이 ‘당진항 현황 및 제언’에 대해, 이정남 사무국장이 ‘당진해양 현황 및 제언’에 대해 발표를 맡았다. 

이어 당진시 항만수산과 기호연 항만정책팀장이 최근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고시된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 개발과 관련한 계획 및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현기 회장은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이후 당진항의 미래와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당진항의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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