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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1.04.16 19:15
  • 호수 1352

군산의 청소년자치센터 방문해 자치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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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중학교 학생자치회

▲ 고대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군산에 있는 청소년자치센터를 방문했다.

고대중학교(교장 이기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이 군산에 있는 청소년자치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지난 3일에 진행된 이번 우수사례 견학 활동은 당진시가 후원하고 고대면주민자치회와 고대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이뤄졌다.

고대면은 3년 전부터 지역의 청소년들이 고대면 마을계획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 왔다. 이 성과로 현재 고대청소년라온돌봄센터가 마련됐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자치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우수사례 견학 활동은 이 일환으로서,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정건희 군산시 청소년자치연구소장의 강의와 청소년 대표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를 들었다.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고대중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향후 청소년 자치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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