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서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서정마을관리 협동조합)이 창립했다.
서정마을관리 협동조합은 신평면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도전하면서 출범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을 지원하는 소규모 점단위(10만㎡)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에 추진하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 비중을 줄이고, 실행력이 높은 도시재생 신사업의 공모 비중을 확대해 3년 간 국비 10~50억 원을 지원한다. <제1351호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도전’ 기사참조>
지난 9일 서정마을관리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당진동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렸다.
창립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안 및 수입·지출 예산 승인의 건과 임원 선출의 건 등 의안이 상정, 가결했다. 또한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선용 씨가, 부이사장에 임경자 씨가 선출됐다.
<임원 명단>
△이사장: 이선용 △부이사장: 임경자 △총무이사: 윤정화 △감사: 김병예 황태호 △이사: 고남현 김옥빈 송옥금 이복희 임선묵 장순녀 곽두용 △분과장: 계상충 박진호 이윤재 조한규
취임인터뷰 이선용 신임이사장
“소통이 잘 되는 조합”
“공정하고 투명하게 협동조합을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신평면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맡은 만큼, 소통이 잘 되는 명실상부한 협동조합으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신평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