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1.04.19 11:36
  • 호수 1350

[주간 영농정보] 좋은 과수 묘목 선택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과
 - 품종이 정확해야 한다.
 - 잔뿌리가 많고 심을 토양에 알맞은 대목을 선택한다.
 - 마디가 굵고 짧으며 잎눈이 충실하게 붙어 있어야 한다.
 - 재식 후 토양이 안정된 상태에서 대목을 15~20cm 정도 노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접목 부위 위쪽 10cm 위치의 줄기 직경이 11mm 이상이면 적합하다.
 - 접목 부위에서 40cm 웟부분부터 길이 30~60cm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된 묘목이면 좋다.
 - 측지는 분지 각도가 넓고 공간적으로 골고루 위치하면 좋다.


- 품종이 정확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받게 되므로 정확한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 뿌리의 절단면이 적고 생기가 있으며 나무껍질은 윤기가 있어야 한다.
- 가능한 한 뿌리가 많이 상하지 않게 잘 굴취한 묘목을 선택해 포장이나 수송 시 잎눈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병해충이 없어야 한다. 묘목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은 날개무늬병, 뿌리혹병, 검은별무늬병, 깍지벌레류 등이 없는 묘목을 선택해야 한다.
 
포도
- 가지가 굵고 마디사이가 짧으며 충실하고 웃자라지 않아야 한다.
- 뿌리가 많고 곧게 뻗은 묘목이 좋다.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적당히 섞였으며 최하부에서 뿌리가 발생한 묘목으로 골라야 한다.
- 건조되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 접목묘는 접목부가 잘 접착돼 있어야 한다.
 
복숭아
- 동해에 강한 품종이어야 한다.
- 뿌리혹병 등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잔뿌리가 많이 살아있는 묘목이 좋다.
- 꽃가루가 없는 품종은 반드시 수분수 품종으로 식재한다.

단감
- 접목부 직경이 1.2cm 이상으로 굵으며 마디와 마디사이가 짧고 잎눈이 충실한 것이 좋다.
- 곧은 뿌리와 함께 곁뿌리와 잔뿌리가 많아야 하며 뿌리의 절단면은 변색되지 않은 싱싱한 상태여야 한다.
- 일찍 캐내어 가식기간이 길었거나 가식횟수가 많은 묘목이나 특별한 포장없이 먼거리를 운반하는 묘목은 뿌리가 괴사하거나 활력이 낮아지기 쉬우니 유의해야 한다.
-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뿌리혹병 등에 걸리지 않은 묘목을 선택해야 한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문의: 당진농업기술센터(355-5959)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